
재미주 대한테니스협회가 오는 17~18일 제9회 H마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제임스 민 부회장, 김인곤 회장, 이연수 부회장.
“미주 지역 최대의 테니스 축제인 H마트 테니스대회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재미주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위티어 내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제9회 H마트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H마트가 주최, 후원하고 재미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부, 클럽 단체전, 혼합부, 청년부, 장년부, 베테랑부. 이순부, 지도자부, 주니어부로 구성되어 총 500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미주 최대의 테니스 대회이다.
재미주 대한테니스 협회 김인곤 회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아 나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 대회가 한인 사회의 모든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마치 명절 같은 잔치가 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회장은 “감사하게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었지만 진행상 500명까지만 받아야 했던 점 죄송하다”며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었으니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마트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참가자 500명 전원에게 H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짜리 쿠폰과 티셔츠, 음식과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최대 1,000달러가 지급되는 등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돼 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기업들이 이런 대회들을 많이 후원해 한인사회에서 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테니스를 치지 않더라도 이번 대회에 가족과 함께 놀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 9회 H마트 한인테니스 대회는 오는 17일 오전 8시30분 클럽 단체전을 시작으로 이틀 간의 미주 테니스 잔치의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