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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마 국제 음악콩쿠르 시상식
2016-08-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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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 시상식이 22일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바실리 펜텔레프가 차지했고 장학생에는 케렘 에르누르(터키), 메랍 에프롤리즈(그루지아), 일랴 이솅코(러시아), 크리스티나 바실라(미국) 등이 선발됐다. 김민선(앞줄 왼쪽 5번째) 학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사진제공=L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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