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작성의 70%는 브레인스토밍에 쏟아라
2016-07-25 (월)
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통지원서 사이트(www.commonapp.org)에 들어가면 메뉴바에 Virtual Counselor 와 How to Apply가 보인다. How to Apply를 클릭해서 각각의 메뉴바에 들어가 보면 어카운트를 만드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리스트를 만드는지, 어떤 요구 조건들이 있는지, 정보들을 어떻게 모으는지 등 상세한 안내가 나와 있다.
일단 자녀들에게 그 부분에 들어가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을 숙지하고 시작 할 수 있도록 조언 하길바란다. 지원서에 나오는 용어의 해설이나 궁금한 점도 Application Dictionary 나 FAQ 에서 상세히 소개가 되어 있다.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고교 시절 이룩해온 자신의 모든 정보를 모아야 한다. 상받은 내용들이나 과외 활동 등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모두 필요한 사항이다.
그것들을 모두 잘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추천서를 써줄 선생님들을 정했으면 그 선생님들을 커먼앱에 초대해 드려야 한다. 에세이 작성은 5개의 에세이 토픽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써야 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각 토픽에 대해서 충분히 자신의 스토리와 비교 검토를 해서 그 중 하나를 결정을 하고 브레인 스토밍을 해두자. 완성된 에세이를 100으로 본다면 그중에 70%의 시간과 에너지를 브레인스토밍에 쏟아야 한다. 그래야만실제로 에세이를 쓸 때 큰 부담이없이 잘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잘 쓰여진 에세이는 그만큼 브레인스토밍이 잘 되었다는 의미다.
이제 시니어가 되는 지원서 작성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에세이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에딧에 에딧을 거듭하며 완성된 에세이를 준비하여야할 것이다.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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