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이 머니매거진이 선정한 우수 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경제 전문지 ‘머니매거진’이 12일 발표한 2016~2017 최우수 대학 명단에 따르면 프린스턴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프린스턴 대학은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고, 각종 교내 연구활동을 펼칠 기회도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미시간 대학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하버드대학, 라이스 대학, UC 버클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이외 뉴욕, 뉴저지 일원 대학에서는 쿠퍼 유니언이 8위, 컬럼비아대학이 52위, 콜게이트 대학 59위, 코넬대학 64위 등을 기록했다.
머니 매거진이 발표한 대학순위는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졸업생 소득 평가와 대출금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4년제 대학 약 2,0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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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