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과격단체 사이트 방문
2016-07-11 (월) 05:07:46

텍사스주 경찰을 저격하고 사망한 마키아 존슨이 사건당일 경찰에게 총을 쏘며 다가가 경찰에 총격을 가하고 있다. 존슨은 경찰이 쓰러진 후에도 확인사살 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관 5명을 저격하고 사살된 마키아 존슨(25)과 흑인 과격단체 간 연계성을 수사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댈러스 경찰은 존슨이 '흑인방어연맹'(African American Defense League)이나 '신 블랙팬더당'(New Black Panther Party) 등 과격단체의 지령을 받고 범행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언론들이 10일 전했다.
경찰은 아울러 '미국 테러'를 선언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계성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존슨의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계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존슨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일부 흑인 과격단체와 연계된 증거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댈러스에서 발생한 경찰관 저격 사건은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저격범이 미국이나 국제 테러조직과 연계되거나 이에 영향을 받은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