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성 캡틴, 부국장 승진
2016-07-08 (금) 04:15:13
이광희 기자
▶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내 서열 3위
▶ 경찰입문 14년 만에***초고속 승진 계속
북가주 지역에서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셰리프국 대변인으로 활약하기도 하면서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던 릭 성 캡틴(사진)이 셰리프국 부국장(한국 계급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8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현재 쿠퍼티노 사라토가 로스알토스 힐 시의 경찰국장을 맡고 있는 릭 성 캡틴이 오는 8월1일 본서로 복귀하면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셰리프국 전체 서열 3위인 부국장으로 승진한다.
성 캡틴은 특히 경찰입문 14년 만에 서열 3위인 부국장 승진은 셰리프국 내에서도 거의 이례적인 일로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 함께 일하고 있는 셰리프국 직원들의 평가다.
성 캡틴은 또한 부국장 승진에 앞서 경찰 고위급 관리들 중 능력 있는 인사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FBI National Academy 리더십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성 캡틴은 이번 승진과 관련 본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한인동포들의 협조와 도움이 승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내가 맡은 자리에서 주민들의 치안은 물론 한인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시했다.
성안평 전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장을 역임했던 성안평 회장의 둘째 아들인 성 캡틴은 동부하이텍에서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부인 케이티 성씨와의 사이에서 장남 리차드(17) 차남 에릭(14) 그리고 케일라(10) 등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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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