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작영화 ‘서울 서칭’ 개봉
2016-07-06 (수) 02:48:58
김판겸 기자
▶ 7월15일, SF 록시 극장서
▶ 차인표 주연, 모국체험 그려

영화 ‘서울 서칭’의 포스터
작년 ‘아시안아메리칸 미디어센터 페스티벌’(CAAMFest•CAAMF) 개막작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한미합작영화 ‘서울 서칭’(Seoul Searching)이 오는 7월15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록시(Roxie) 극장에서 상영된다.
2015년 선댄스와 CAAMFest 영화제 공식 섹션(Official Selection)에 오른 ‘서울 서칭’은 데뷔작 ‘미스 먼데이(Miss Monday)’와 2007년작 다큐멘터리 ‘플래닛 비보이’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아온 한인 벤슨 리 감독의 최신작이다.
리 감독의 자전적 경험에서 출발한 ‘서울 서칭’은 1980년대 당시 한국정부가 미국, 독일,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태어난 해외한인 자녀를 대상으로 모국체험 여름캠프를 연다는 줄거리로 펼쳐진다. 캠프에 참가한 사춘기의 10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좌충우돌하며 한인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담고 있다.
주연배우로는 차인표와 ‘트와일라잇’ 등에 출연한 저스틴 전 등이 맡았으며 퀸즈 플러싱 출신으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과 한국 ‘K팝스타3’로 유명한 한희준이 자유로운 영혼의 ‘초우’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일시: 7월 15일(금)
▲장소: Roxie Theater (3117 16th St,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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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