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 보트 전복, 해안경비대 4명 구조

2016-07-05 (화) 03:00:49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미 해안경비대가 독립기념일에 로데오 해안, 트레져 아일랜드,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위험에 빠진 4명을 구조했다.

이날 경비대는 오후 3시 15분경 로데오 해안에서 10피트 요트 전복으로 물에 빠진 주민을 구해냈고 오후 4시 40분경 트레저아일랜드 근방에서 30피트 요트를 몰던 중 가슴답답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살려냈다.

또 오후 7시경에는 피어 40 근방에서 카약 전복으로 물에 빠진 2명을 구조해냈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독립기념일에 해상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익사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률이 높아진다”면서 “매년 보트 관련 익사 사망자는 330여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보트 탑승시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하고 방파제, 작은 만(inlets), 피어(piers)의 위치, 격랑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