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바이스 스태디움 인근에 대규모 복합단지

2016-06-30 (목) 03:56:48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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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에이커 규모, 사무*주거공간*상업지구 등

리바이스 스태디움 인근에 대규모 복합단지

‘Realted Companies’가 리바이스 스태디움 인근 240에이커 부지에 추진 중인 다목적 복합 단지 조감도 -사진 산타클라라시 홈페이지

실리콘밸리에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 개발 공사가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산타클라라 시의회는 21일 부동산 기업 ‘Related Companies'가 리바이스 스태디움 인근에 추진 중인 총 면적 240에이커에 달하는 다목적 복합 단지 건설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 소유의 골프장과 비포장 자전거 트랙 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부지에 560만 스퀘어피트의 사무 공간을 포함, 리테일(110만 스퀘어피트)과 레스토랑(25만 스퀘어피트), 엔터테인먼트 시설(19만 스퀘어피트), 700개의 룸이 구비된 호텔과 1,680유닛 주거 공간이 5개의 구역에 나뉘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96에이커에 달하는 공원과 운동시설 등 오픈스페이스와 보행자, 자전거를 위한 도로를 만들고 주변 경치와 조화를 이루는 설계에 나서는 등 친환경적인 단지 조성을 위한 계획을 시사했다. 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2만5,000개 이상의 영구적인 직업 창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 규모는 총 65억달러로 빠르면 2017년 말 착공을 시작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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