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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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학년이 해야 할 일, AT 모의시험 5~6개월마다 응시

2016-06-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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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서 부탁할 사람들 미리 물색·면담

■9학년
-교사 및 부모와 논의를 해서 SAT 또는 ACT 등 각종 대학 입학시험 적성을 검토하고 자신에게 맞는 SAT Subject Test를 선택한 후 미래의 시험일정을 결정한다(나중에 11학년이 된 후 몰아서 치르기보다 가급적이면 시험은 한두 개씩 9~10학년부터 치르고, 어려운 학생은 자신의 수험 스킬 문제점들을 10학년까지 해결한 후 11학년부터 치른다).

-SAT는 온·오프라인 모의시험을 5~6개월마다 치르고 파악된 약점을 분석하고 개선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과외 및 연구활동들을 설정하기 위해 탐구를 많이 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과외 및 연구활동들을 탐구한 각종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취합하고 맵핑(mapping)하여 누가 봐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10학년
-수강하는 학과목들 중 자신 있는 과목들을 최소한 1~2개 SAT Subject Test를 치르고 가능하면 AP Exam을 1~2개 치른다.

-11학년 학과목 선정을 하면서 미래의 대학 입학지원을 위해 추천서를 작성해 줄 복수의 학과목 선생님들과 차근히 면담을 하고 11학년 학업 스케줄을 결정한다.

-과외 및 연구활동들을 최대한 깊이 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학과목 선생님들과 공유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고 적합한 대학들을 20개 미만으로 선별한다.

-미리 교통편 및 숙박을 예약하고 학기 또는 방학 중에 관심 대학들 중 1~2개를 직접 방문한다.

-학과목 선생님들 외에 누구로부터 외부 추천서를 받을지 미리 고민해서 정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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