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미축제재단이 첫 축제 집행위원회 미팅을 갖고 있다. 축제의 테마로 ‘손에 손 잡고 다민족축제’로 정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다민족 축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OC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이사장 김태수)은 지난 23일 오후 6시 한인타운 재단사무실에서 실질적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집행위원들의 첫 미팅을 갖고 테마를 ‘손에 손잡고 다민족 축제’(Unity in Diversity)로 정하고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서 축제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키로 했다.
조봉남 회장은 “이번 축제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들이 한인타운에 함께 모여서 개최하는 만큼 테마도 이같이 정했다”며 “한인 커뮤니티 단체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축제 부스를 275개 마련할 예정으로 한국의 지방자치제와 타민족들의 부스도 오픈할 계획이다”며 “남은 기간에 성공적인 축제준비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수 이사장은 “올해 타운에서 열리는 첫 다민족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인사회에서 앞으로 화합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것을 제쳐두고 축제 성공을 위해서 함께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축제재단 이사회는 김태수 이사장을 중심으로 ▲부이사장: 주용, 하태준, 조영원 ▲이사: 조봉남, 김태수, 오구, 하태준, 송일천, 웬디 유, 김경자, 이정자, 주용, 찰스 리, 장수현, 한문자, 지나 손, 노명수, 박성원, 조영원, 김용석, 한창훈, 서진석, 이영원, 전재연, 김대운, 이수향, 앤디 김, 어네스트 리, 조의원, 캐빈 김, 이병선, 린다 최, 이종환씨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이사회에서 발표된 자문단은 상공회의소, 한인회, 평통협의회, 한미노인회, 경찰후원회, 체육회, 한미시민권자회, 호남향우회, 건강정보센터, 일심상조회,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한우회, 6.25 참전유공자회, 한마음봉사회, 한미가정상담소, 한빛선교봉사회, 오렌지 한국인권연구소, 아리랑합창단, 샬롬합창단, 한국문화예술협회, 오렌지카운티 축구회, 푸른 초장의 집, 기독교 평신도연합회, 한인목사회, 미주한국예술 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 여성회, 기독교교회협의회, 어바인 상공회의소, 한인문화재단, 오렌지카운티 한인변호사협회, 재미다도협회, 오렌지카운티 상우회 등이다.
한편 OC 한미축제재단 측은 이번 주부터 축제 전반에 대해서 알리는 웹사이트를 가동할 예정으로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한미축제재단은 현재 침체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살리고 타민족들을 타운으로 끌어들이고 한국과 문화전통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
한미축제재단 (714)537-7404, 팩스 (714)537-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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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