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글학교 지원”
2016-06-24 (금)
재외동포재단이 연세대와 손잡고 각국 한글학교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한국시간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사이버 연수 과정을 운영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규형 재단 이사장은 “한글학교 교사들은 각국 동포에게 모국어를 알리고 한민족 정체성을 지키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이들이 역량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연수 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포재단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예스이십사와도 각각 업무협약을 하고 동포 이민사 자료 발굴, 교육 콘텐츠 개발, 동포 대상 도서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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