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JC가 발행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SF 기림비’ 건립 관련 일본의 만행을 알리면서 모금운동에 동참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SF 기림비’ 건립 기금모금에 일찌감치 나서고 있는 중국단체들이 피해 당사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사진이 담긴 중국어 및 영어로 된 홍보물을 제작, 주류사회와 중국 커뮤니티에 널리 알리면서 반인륜적 국제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금모금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커뮤니티는 이미 자체적으로 27만달러 이상을 모금<본보 6월 10일자 보도>한 상태이다.
기림비 건립의 주축이 되고 있는 중국계 주도의 ‘일본군 위안부 여성정의연대’(CWJC)는 4페이지, 8면으로 구성된 홍보물을 통해 위안부 범죄와 일본정부의 만행을 고발했다.
또한, CWJC의 역할과 기림비 건립안 통과 과정, 40만달러에 달하는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 전개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We need your help!)는 문구와 함께 1면과 4-5면에 걸쳐 이용수 할머니의 사진을 크게 실었다.
CWJC는 중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주류 및 한인, 베트남, 필리핀 커뮤니티 등에도 관련 내용이 실린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총 40만달러 가량이 소요되는 기림비 건립 모금운동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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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