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이라는 긍지 높여주세요”

2016-06-20 (월) 03:59:28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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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노한인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

▶ 백지예양등 5명에게 각 500불 장학금 전달

”한인이라는 긍지 높여주세요”

지난 18일 리노 울프 룬 골프 클럽에서 리노 한인회가 주최한 장학금 기금마련 LA총영사배 골프대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

리노 한인회(회장 김수철)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정우수 한인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리노에 위치한 울프 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이버 골프대회는 리노 한인회를 이끌고 있는 김수철 회장에 의해 의욕적으로 펼쳐진 것으로 북가주 지역 한인들도 참석하는 등 화합과 동참이 함께 이뤄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샷건 팀별 베스트볼 경기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정동진, 서문섭, 조형주, 박종구씨 등이 함께 팀을 이뤄 1등을 차지했다.


김수철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인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골프대회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백지예(다트머스대 입학), 이정인 (UNR 입학), 제민영(USC 입학), 에니 와그너(UNR 입학), 정호진 학생 등 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박진태 한인회 부회장을 비롯한 박경근 목사(리노한인장로교회 담임), 김우근 목사(리노영락교회 담임), 이재형 목사(리노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철효 한인회 사무총장, 조형주 부장, 김윤정 부장 들 7명으로 구성된 장학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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