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세탁협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
▶ 결산및 전달은 7월중 실시

16일 발레호 히든브룩 골프코스에서 개최된 북가주 세탁협회 한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적 우수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북가주 세탁협회(회장 오재봉)가 21년째 개최한 골프대회를 통해 올 해도 수많은 온정과 화합이 오갔다.
발레호 히든브룩 골프코스에서 16일 열린 행사에는 90여명이 모여 골프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후원금 모금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이며 선행에 동참했다.
대회를 위해 리노에서 달려온 한 참가자에게는 큰 박수와 기념품이 증정되기도 했다. 김한일-정경식재단과 아시아나 항공 등 한인 단체와 기업들도 행사를 지원하고 경품을 협찬하며 뜻을 함께 했다.
오재봉 회장은 “좋은 날씨 속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성공리에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한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 소녀가장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탁협회측은 자세한 결산 과정을 거친 후 내달께 한국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는 작년에도 수익금 7,400여 달러를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골프대회를 통해 총 13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왔다.
다음은 대회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양성욱, Gross 1등 이광철, 2등 샘 김 ▲Net 챔피언 육건일, 1등 제임스 조, 2등 이철호, 3등 Mrs.고상길, ▲장타 최근호(남), 육경옥(여) ▲근접 장석권,박광복, 이화행, 박준환, 진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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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