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형선 작가 ‘해녀 사진’ 전시

2016-06-17 (금) 04:32:2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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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

▶ 8월 28일까지

김형선 작가 ‘해녀 사진’ 전시
한국 해녀의 삶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형선 작가의 해녀 사진작품이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에서 8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자연 이후의 바다(Ocean After Natur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 사람들과 물건들의 순환, 생태계의 취약점을 드러내는 다양한 작품을 사진, 비디오, 조각, 음악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바다에 대한 글을 쓴 작가 모음집도 전시 판매된다. 뉴욕 국제독립큐레이터(Independent Curators International)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6월 17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호주 아델레이드 등 세계 5개 도시에서 순회전시된다.


2012년 제주도에 내려가 3년간 해녀의 모습을 담은 김형선 작가는 지난해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그의 작품에 주목하면서 프랑스, 미국, 영국 전시회에 초청받게 됐다.

해녀의 삶과 애환을 담은 그의 사진은 제주 해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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