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건물의 79층 유닛이 5,914만4,631달러에 팔려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주거용 부동산 거래로 기록됐다.
매매가 성사된 유닛은 96층짜리 건물(432 Park Avenue)의 79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유닛의 크기는 8,055스퀘어피트로 7개 베드룸과 8개 화장실이 있다. 월 관리비는 3만2,289달러.79층에 위치해 있어 뉴욕시와 허드슨강, 뉴저지, 대서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건물은 높이가 1,396피트(약 425미터)로 서반구에서 주거용 건물로는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