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주차전쟁 해소될까
2016-06-14 (화) 04:08:56
김동연 기자
▶ 사전예약제도 시범 실시
▶ 24-25일, 7월 2-4일
여름 대목을 맞은 요세미티가 예약 주차제 시범 실시를 통해 주차와 차량 혼잡 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요세미티 공원국에 따르면 이달 25일-26일과 독립기념일 연휴가 낀 7월 2일-4일 등 총 두차례에 걸쳐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주차 공간 사전 등록제를 테스트한다.
요세미티 밸리 랏지 인근 150대가 한 번에 들어설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예약이 14일 오전7시부터 시작되며 기존 공원 입장료에 1.5달러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오전 11시 이전에 공원에 도착해야 예약 효력이 유지된다.
관계자는 “연 420만명 이상 방문하는 요세미티는 아침 일찍부터 방문자들로 가득 들어차며 매일 ‘주차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불만을 줄이고 편의와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대안 중 하나”라고 전했다.
공원국은 두 차례 실시한 제도 결과에 대한 성과를 분석 한 뒤 여름 시즌 또 다른 주말에 적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www.recreation.gov와 (877)444-6777을 통해 가능하다.
<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