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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UC·명문대 최신 입시정보 잡으세요

2016-06-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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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리그반·대학원준비반 신설, 참가자에 ‘진학 가이드’ 무료 제공

▶ 8월27일(토) 남가주 사랑의 교회

‘제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UC·명문대 최신 입시정보 잡으세요

본보 주최 칼리지 엑스포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세미나에 등록하고 있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를 만나면 명문대 가는 길이 보입니다”
명문대학의 전·현직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와 명문대 입학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제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는 8월27일(토)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펼쳐집니다. 한인사회 최대·최고의 교육정보 행사로 자리매김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아이비리그 입학 사정관과 UC 계열의 입학사정관이 나와 ‘UC 및 명문 사립대 입학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는 ▲명문대 입학사정 트렌드 ▲개정된 SAT와 ACT 내용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 ▲공통 학습기준 시행의 영향 ▲에세이 작성법, 과외활동 ▲육사 등 사관학교 입학 안내 ▲재정보조 ▲초·중학생 부모들을 위한 대입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명문사립대 입시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아이비리그반’과 의대, 법대, 치대, 약대 등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원준비반’을 새로 개설해 수험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게 됩니다. 대입은 물론 취업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교생들이 커리어를 염두에 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턴십 부스’를 새로 설치해 전문적인 인턴십 정보를 제공하며 한인 학생들이 취약한 발표력 향상을 위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또한 미술을 전공 혹은 복수 전공하려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강의로 제공하는 ‘아트 쇼’도 여는 등 칼리지 엑스포의 재미와 의미를 더했습니다.


칼리지 엑스포는 참가자들이 궁금한 주제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강의실을 따로 마련했으며 진행방식도 강의후 질의응답시간을 확대하고 긍금증을 완전히 풀도록 했습니다.

또 60여개 주요 대학과 관계기관들의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칼리지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대학 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10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한층 더 다양해진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16년 8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 예약 및 참가비 없음
▲ 문의: (323)692-2047·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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