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AKS 동북부협 교사연수회

2016-06-11 (토)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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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가 뉴욕•뉴저지에서 ‘2016 교사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사 연수회의 주제는 ‘변화와 함께 하는 한국어 교육’이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실수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달 18일로 예정된 뉴욕의 제58회 연수회는 퀸즈한인교회(89-00 23rd Ave., East Elemhurst)에서, 이어 25일 뉴저지의 제59회 연수회는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 NJ 07666)에서 열리며 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다.


연수회 기조 강연은 오준 유엔대사와 김재기 전남대 사회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초임교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교수법과 교안 작성법에 관한 집중 웍샵과 학교 대표자들의 학교 운영에 도움을 줄 교장단 웍샵 등 다양한 주제의 웍샵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협의회 회원교 교사는 일인당 30달러, 회비 미납 학교나 비회원교 참가자는 40달러다.

웍샵 시간표와 강의 내용 등 자세한 신청방법 등은 협의회 웹사이트(naksne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1-723-9192 ▲전자우편: 황현주 수석부회장(hyunjoohwang@hotmail.com)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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