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올해 들어 22번째 살인사건

2016-06-10 (금) 03:35:26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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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어난 수치

산호세 경찰이 지난 주말 57세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10대 2명을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산호세에 거주하는 헤리베르토 콴타나(19)와 산티아고 곤잘레스(18) 등 두 명의 10대를 에드워드 가르시아 주니어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사망한 가르시아는 지난 5일(일) 오후 2시46분쯤 26가 줄리안 스트리트에서 최소한 한발의 총상을 맞고 거리에 쓰러져 있는 채로 발견됐다. 그는 곧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산호세에서의 살인은 올해 들어 22번째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살인은 8번째였으나 올해 들어 급격히 늘어나 거의 3배에 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의 유죄판결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 보상을 해주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한 정보는 (408)277-5283으로 전화해서 폴 햄 블린과 제이슨 태너 형사를 찾으면 된다.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할 경우 (408)947-STOP(7867)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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