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만지지 마세요”
2016-06-10 (금) 03:35:07
김동연 기자
▶ 레이크 타호 캠프장 일대 설치류서전염성 질병 유발하는 벼룩 검출
여름 캠핑 시즌이 다가오며 가주 공공 보건국이 야생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질병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보건국은 8일 북가주 주요 휴양지인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 서식하는 설치류에서 전염성 박테리아로 인한 질환을 유발하는 벼룩이 검출됐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사전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작년에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던 Tallac Historic Site와 Fallen Leaf Campground 등 주요 캠핑장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국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전염의 위험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며 ▲다람쥐 등 설치류의 사체나 이들이 파 놓은 굴에 접근을 피하고 ▲물리거나 할퀴는 등의 공격 방지를 위해 동물의 접근을 차단하는 약품을 구비하며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삼갈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엘도라도 카운티 보건국 홈페이지(http://www.edcgov.us/PublicHeal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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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