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비선거 높은 투표율 기록

2016-06-08 (수) 03:56:36 홍 남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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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 투표안해 샌더스 참패

7일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에서 북가주 지역은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지역 9개 카운티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샌프란시스코로 유권자의 77%가 투표를 했다. 이어서 알라메다 카운티가 74.6%. 마린 카운티가 72.5%. 산마테오 카운티가 71.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그뒤를 산타 클라라 카운티(69.5%),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64.8), 소노마 카운티(68.3), 나파 카운티(57.2), 솔라노 카운티(53.4)가 이었다.

한편 이번 가주 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완전히 빗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클린턴 후보는 베이지역 9개 카운티중 8개 카운티에서 버니 샌더스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클린턴 후보는 특히 산마테오 카운티에서 60.9%를 득표해 샌더스의 38.6%를 크게 앞섰다.

9개 카운티중 샌더스 후보가 승리한 카운티는 소노마 카운티로 클린턴 후보에 2.5% 포인트차로 승리했다. 북가주 지역으로 보면 산타 크루즈 카운티에서 버니 샌더스 후보가 클린턴 후보를 11% 포인트차로 앞섰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결과는 샌더스를 지지하는 층인 젊은이들이 유권자등록을 대거 했지만 정작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인 김 의원과 마이크 혼다 의원외에 북가주 주요 정치인들중 결선에 성공한 정치인으로는 연방하원의 낸시 펠로시, 바바라 리 의원등 정치거물들이 압도적 표차로 탑1위에 올라 여성파워를 입증했다.

<홍 남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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