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육청 “4월 시행 문제 유형 예년과 비슷
뉴욕주 전역에서 지난 4월 치러진 3~8학년 대상 표준시험(Common Core)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던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주교육국이 1일 2016년 뉴욕주 표준시험 문제지를 공개한 가운데 교육 전문가들은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가 대체로 전년 보다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작년 영어 표준시험의 경우 어른도 풀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였지만 올해 표준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평이해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풀었을 것으로 분석됐다.
공개된 영어, 수학 표준시험 문제는 웹사이트(www.engage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교육국은 영어 표준시험 성적은 오는 8월, 수학 표준시험 성적은 9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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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