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또 칼트레인 사고

2016-06-01 (수) 04:09:53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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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만 7번째 사망

칼트레인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위플 애비뉴에서 보행자가 산호세-샌프란시스코 운행 칼트레인에 치어 사망했다. 이 사고로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가 오전 8시경이 재개돼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 사망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사고는 올해 들어 7번째로 사망자를 낸 칼트레인 사고로 기록됐다. 캘리포니아 오퍼레이션 라이프세이버에 따르면 2015년 미 전역에서 98명이 트레인에 치어 사망(자살사건 미포함)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산호세간 칼트레인 사고로 20명이 사망해 높은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에도 이스트베이, 페닌슐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열차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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