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가을학기 2,541명... UCLA 3,167명 ‘1위’
뉴저지 럿거스대학이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이 편입학하는 대학 4위로 나타났다.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가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럿거스대학은 2014년 가을학기 기준 2,541명의 편입학 학생이 합격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다.<표 참조>
편입학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캘리포니아주 UCLA로 편입생이 3,167명에 달했다. 이어 UC데이비스(3,138명), 오하이오주립대(2,606명), 럿거스대학(2,541명), 텍사스 A&M 대학(2,525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전국 1,700여개 대학에 입학한 56만여명의 편입생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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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