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칼 경제 브리핑] 시카고 부동산 더딘 회복세

2016-05-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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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브, 2007년 비해 10~25% 낮아

2007년 2/4분기를 정점으로 추락한 시카고 지역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9일 드폴대 주택연구소의 데이타를 인용 보도했다. 이 데이타에 따르면 2015년말 현재 시카고 시내와 서버브 주택 중간가격은 저점을 찍었을 때 보다는 26% 상승했으나 피크를 이룬 시점에 비하면 여전히 24%가 낮다. 서버브 지역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위네카/노스브룩은 부동산 시장 붕괴 이후 19%의 회복을 보였으나 최고일 때 보다는 9.7%가 낮은 가격이다. 팰러타인/배링턴지역은 최고 시점 대비16.7%, 옥팍/시세로는 25%, 호프만에스테이츠/스트림우드는 24%, 팍리지/데스플레인과 에반스톤/스코키는 23%였다. 시카고 시내의 경우 지역별로 회복세에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링컨팍/레익뷰 지역과 웨스트 타운 등은 완전히 회복됐으나 시 남부 지역의 대부분은 최고 시점보다 여전히 절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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