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성장의 계기 됐으면”
2016-05-20 (금) 08:31:15
손민지 기자

몬스터장학재단의 명주애(우) 회장이 프레리스 주재무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고 있다.
마이클 프레리스 IL주재무관 산하 아시안자문위원회 주관 기념 리셉션에서 교육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몬스터장학재단의 명주애 회장은 “수상을 통해 우리 재단에 대해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후원하는 계기가 돼 재단이 좀더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몬스터장학재단은 한인 2세들이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프로젝트를 만들면 건당 장학금을 적립해준다. 장학금은 대학 입학 때까지 브라이트 스타트 구좌에 저축된다.(웹사이트: monstereducationfoundation.org 참조)
명 회장은 “재단은 설립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다. 이사들끼리 돈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면서 “애슐리라는 학생은 갱조직에 빠지는 친구들을 위해 교회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들을 72시간 동안 검색하고 정리해 이를 광고포스터로 만들어 친구들이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눠주었다. 또한 마크라는 학생은 커뮤니티 청소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처럼 봉사하겠다는 학생들의 열정을 지지하고 돕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재단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다. 대표인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더욱 발전할 수 있기에 항상 고심하고 있다. 11월 19일 무디신학대학에서 기금모금을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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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