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SC KASA 주최로 열린 ‘제5회 문화 축제’에서 ‘파프리카 팀’이 큰 호응을 받으며 K-POP댄스를 추고 있다.
UC산타크루즈(UCSC) 한인학생회(KASA, 회장 원빈)가 주최한 ‘제5회 문화 축제’가 지난 15일 이 대학 포터다이닝 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UCSC-KASA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인 커뮤니티와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년 마련하고 있다.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한인 대학생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안 학생들과 미 주류 학생들, 외부 초청인사 등이 참석, 자리를 꽉 채웠다
이날 축제는 김일현 무용단의 부채춤으로 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이어 김일현 무용단의 북춤, 몬트레이 한국학교 사물놀이팀의 공연, 질의응답 형식으로 제작된 KASA 동영상, KASA학생들의 기타 연주, K-POP 부르기, 파프리카 팀의 K-POP, HIP-HOP댄스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KASA 학생이 부른 K-POP를 통해 이들이 한국어를 얼마나 열심히 익히고 배우고 있는지 알수 있는 시간으로 이날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더욱이 UCSC 태권도팀의 시범경기로 한국 전통무술을 자랑하고, 한복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의상을 선보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김치와 불고기, 만두, 나물 등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한식의 맛도 함께 전했다.
원빈 회장은 “공연 순서마다 큰 환호와 관심을 가지는 참석자들을 보며 한국문화에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한국문화가 얼마나 멋지고 즐거운 것인가,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것인가를 알리는 기회가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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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