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성당은 올해로 세번째 한국음식 축제를 열고, 한식의 맛과 멋을 주류사회에 전했다.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주임 신부 최숭근 비오)은 지난 14일(토) 제 3회 음식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식과 전통 공연, K-POP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성당 구역부(부장 메리 서)와 사목회(회장 김용문)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번 행사로 약 3000 달러가 모금되어 전액 한국의 안동교구에 구호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성당에서는 한국의 맛을 알리고자 불고기, 갈비, 잡채, 비빔밥, 떡볶이 등의 음식과 막걸리, 식혜, 다양한 한과 및 떡 등을 마련했으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안에서는 사물놀이와, 기타 연주, 춤사위, K-POP 댄스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 한켠에서는 사모관대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으며, 성당의 온 식구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연준비와 봉사 청소 등을 솔선수범하며이날 행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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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