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번 고속도로서 또다시 총성

2016-05-17 (화) 03:11:54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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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 네 명 무더기 검거

노스베이 고속도로 선상에서 새로운 총격 사건을 일으킨 뒤 도주했던 일당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앤티옥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경 시카모어 드라이브 1100블록 인근의 퀵스탑 주차장에서 격발 후 4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 방향으로 도주하던 2대의 차량을 추적, 용의자 4명을 검거했다.

범인 두 명이 타고 있던 검은색 재규어 차량은 베이포인트 베일리 로드의 쉘 주유소에서 멈춰섰으며 인근 고속도로 위에서 또 다른 차량과 용의자 2명이 잇달아 붙잡혔다.


두 대의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총기류 역시 중요 증거물로 수거됐다. 경찰은 용의자들간의 다툼에 총기가 사용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이전에 발생한 사건을 풀 실마리를 찾기 위한 수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스베이 I-80과 4번 고속도로에서는 작년 11월부터 20건이 넘는 총격 사건이 접수 됐으며 지난 11일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젊은 엄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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