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한국학교 ‘수학 경시 대회’ 서연림 군 영예의 ‘대상’

2016-05-14 (토)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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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부설 우리한국학교(교장 김귀희)가 주최한 ‘제17회 수학 경시 대회’에서 서연림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리한국학교가 13일 발표한 수학경시대회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서연림 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이사장상은 신재오 군, 학교장상은 이민규 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우수상은 박광민, 김민영, 이지운, 노현창, 이유선 양이 받게 됐으며, 장려상은 한지상, 정세훈, 정세하, 황재준, 이정운, 임하진, 최리나, 김윤, 강경래, 윤태웅 군 등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14일 있을 예정이다.

우리한국학교는 지난 1992년 설립 이래 기초반부터 9학년까지 총 3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한국의 학사일정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A6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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