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천사’ 부부 공로상 받아
2016-05-11 (수) 03:07:26
김판겸 기자
지난 8년 간 80여명의 고아를 돌본 산호세 부부가 산타클라라 카운티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지저스와 로사 로페즈씨는 신생아부터 18세까지 고아들을 위탁 받아 키웠다. 최근에는 4개월 된 여자아기와 5세 된 남아 남매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지저스씨는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아름다운 경험을 전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페즈씨는 “우리 집을 떠난 일부 아이들은 가끔 우릴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트레이시 바우어 카운티 소셜 서비스 담당자는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잠시 맡아 기르는 위탁 양부모 프로그램(foster parent program)에 더욱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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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