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세종한국학교 지한결 군 대상
2016-04-25 (월)
천지훈 기자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가 23일 뉴저지 프라미스 한국학교에서 개최한 ‘제12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지한결(세종한국학교)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뉴저지 일원 5~9학년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지군은 ‘한결 맛있는 요리로 한결 행복한 세상을 요리 할래요’라는 제목으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던 봉사경험을 나누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군은 이날 수상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제33차 학술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 본선대회에 동북부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대회 금상은 박재우(세종한국학교) 군이 차지했으며, 은상 차세린(아콜라한국문화학교), 동상 장예린(베다니한국학교)•정승연(성바오로정하상한국학교), 장려상 최세린(뉴저지한국학교)•박호연(발보리무궁화한국학교)•김수진(커네티컷토요한국학교) 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A3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가 23일 뉴저지 프라미스 한국학교에서 개최한 ‘제12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지한결(세종한국학교)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뉴저지 일원 5~9학년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지군은 ‘한결 맛있는 요리로 한결 행복한 세상을 요리 할래요’라는 제목으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던 봉사경험을 나누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군은 이날 수상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제33차 학술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 본선대회에 동북부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대회 금상은 박재우(세종한국학교) 군이 차지했으며, 은상 차세린(아콜라한국문화학교), 동상 장예린(베다니한국학교)•정승연(성바오로정하상한국학교), 장려상 최세린(뉴저지한국학교)•박호연(발보리무궁화한국학교)•김수진(커네티컷토요한국학교) 양에게 각각 돌아갔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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