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럿거스대 졸업식 연사 참석

2016-04-15 (금)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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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마바 대통령이 내달 뉴저지 럿거스 대학 졸업식에 초청 연사로 참석한다.

럿거스 대학측은 지난 3년 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250주년 졸업식 연사로 초청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백악관에서 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졸업식 연설은 럿거스 대학 뉴브런스윅 캠퍼스 인근 피스카다웨이 하이 포인트 솔루션 스타디움에서 5월15일 오후 12시30분부터 졸업생과 가족 등 5만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럿거스 대학 역사상 전•현직 대통령이 졸업 연사로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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