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박물관에서 마리화나 전시회가 열릴 예정에 있어 주목되고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문을 닫고 준비 중에 있는 박물관 측은 ‘주의 변화: 캘리포니아 내의 마리화나’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마리화나와 관련한 전시회는미 주류 역사박물관에서는 최초로 열리게 된다.
전시회에서는 마리화나의 역사를 추적하고, 예전에 시민들이 가졌던 마리화나에 대한 인식과 작용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된다.
마리화나 전시회를 담당한 사라 세이터 큐레이터는 “전시회 내부로 들어오는 순간 마리화나라는 주제와 맞닥뜨리게 된다”며 “제일 먼저 유리안에 전시돼 있는 실제 자라고 있는마리화나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밝혔다.
또한 전시회에 나온 마리화나는 자격증 소지자가 키운 합법적 마리화나라며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전시회에서는 마리화나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비롯해 의료적 혜택, 부작용을 비롯해 방문자들이 익명으로 마리화나에 대한 본인의 생각 등을 메모해 붙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세이터 큐레이터는 “박물관은 마리화나의 합법화 주민발의안과 관련 어떤 위치를 취하려는 건 아니다”면서도“11월 투표에 앞서 주민들이 토론할 진지한 자리는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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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