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 택시 향해 총격리치몬드 80번 인근
2016-04-12 (화) 03:57:26
김판겸 기자
I-80 프리웨이에서 또다시 달리는 차량을 향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8시 30분 하이웨이 80번 동쪽방향 리치몬드 지역에서 고객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순찰대 관계자는 “택시 옆으로 다가온 미니밴 창문이 열리면서 2명의 남성이 택시를 향해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택시 안에 타고 있던 2명의 남성도 택시가 주차장에 멈추자 달아났다. 리치몬드 경찰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며 갱단 관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HP는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이스트베이 하이웨이에서 최소 17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사건과 관련한 제보는 (510)622-4609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