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인사이더 조사
▶ 시간당 55달러...콘텐츠 에디터 시급 40달러 2위
대학생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 중 ‘작가’(Writer)가 가장 많은 시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 발표한 대학생 파트타임 시급 순위에 따르면 작가가 55달러로 가장 높았다.
작가는 시간에 제약없이 온라인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터넷 동영상을 편집하는 콘텐츠 에디터가 시급 40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온라인 연구원이 37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표 참조>
이어 그랜트 분석가와 웹디자이너가 시급 32달러, 비영리단체 모금가 30달러, 야간 경비원 29달러, 소셜 미디어 보조사•게스트 서비스 코디네이터 21달러, 프리랜스 사진작가 20달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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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