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킨 금반지 X레이에 발각
2016-04-07 (목) 03:42:32
김동연 기자

조엘 스테판슨의 X레이 촬영 결과 체내에서 발견된 반지의 모습[사진 월넛크릭 경찰국>\]
훔친 금반지를 삼킨채 도주하던 범인이 경찰의 추격 끝에 체포됐다. 월넛크릭 경찰국 레니 에드워드 경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가정집에 침입하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던 조엘 스테판슨을 검거했다.
범행당시 필로폰을 흡입해 환각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난 스테판슨은 입을 계속해서 오물거리는 이상 행동을 보였으며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인근 병원의 협조로 X레이 촬영을 실시한 결과 체내에서 반지가 발견됐다. 증거물은 무사히 경찰의 손에 돌아왔으며 5,500달러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있던 베갯잇 역시 발견돼 함께 수거됐다. 스테판슨은 강도와 체포거부등의 혐의로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위한 변호사 선임 과정에 대한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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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