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시티칼리지 연사로
2016-04-06 (수)
이경하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사진)여사가 맨하탄 할렘 소재 시티칼리지 졸업식 연사로 나선다.시티칼리지는 5일 “오바마 여사가 오는 6월3일 열리는 제107회 졸업식에서 졸업식 연사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오바마 여사는 작년 앨라배마주 터스키기대 졸업식에서 ‘차별을 딛고 비상하라’는 주제로 졸업연설을 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2009년 한인 강성모 총장이 이끄는 UC 머세드에서 졸업 축하 연설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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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