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지역 재외선거 투표율 저조

2016-04-02 (토) 02:47:48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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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1일 등록유권자의 4.7% 불과

4.13 제20대 총선의 시카고지역 재외선거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지역의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대이)에 따르면, 3월 30일(77명)과 31일(64명) 이틀간 총 1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전체 유권자등록자수 대비 4.7%에 불과한 저조한 수치다.

고대이 재외선관위원장은 “30일과 31일은 평일이고 날씨까지 안좋아 투표자가 적었던 것 같다. 남은 투표기간 동안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서부지역 유권자등록자수는 당초 알려졌던 3,042명에서 신분변경, 사망 등의 이유로 다소 줄어든 2,98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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