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위한 교두보 역할

2016-04-01 (금) 04:10:00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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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한인상공회의소, 기술자문 해온 한국중소기업 대상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위한 교두보 역할

세명 바이오텍에서 기술고문인 미국 PMD Technology Group사의 Henry Kim박사가 내사하여 기술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 SV상공회의소]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가 한국의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V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마켓 전문가인 김원걸 회장, 기술지원 및 평가전문가 헨리 김 고문, 인터넷 전문가 이정주 수석부회장, 회계정문가인 이동준 감사, 법률전문가인 김준환 고문 등이 헨리 김 고문이 그동안 기술 자문해 온 한국의 중소기업 세명바이오텍의 미국 진출 준비를 마쳤다.

이와 관련 이혜숙 부회장(SV피엠디택 대표)은 "한 사람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다른 한인 단체와는 차별화된 방안으로 전문가 집단이 동시에 참여, 미주한인 상의 총연합회 강승구 회장과 한국 중소기업청, SV코트라, SF총영사관과 협연하여 한국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세명바이오텍은 대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자외선 방사 피부치료기인 '파노스'를 개발하는 등 자외선 조사기, 피부질환 치료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 기기 생산 업체이다.

세명바이오텍은 특히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여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디케아이 자카르타와 2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고, 불가리아의 ARCO와는 12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계약 체결과 현지 독점 판매에 관련한 내용을 골자로 MOU를 체결 향후 동유럽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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