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등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명문대학들이 31일 정시 입학 합격자를 발표한다.
하버드와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펜실베니아대학, 다트머스칼리지 등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과 뉴욕대학(NYU) 등 명문대학들이 이날 오후 5시 일제히 합격 여부를 알리는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노트르담 대학, 조지타운대학, 조지워싱턴대학 등은 다음날인 4월1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당국은 합격생 발표 뒤 보통 1~2주일내 학자금 지원 유무를 알려주며, 합격생들은 학교측에 5월1일까지 최종 등록여부(SIR)를 통보하고 일정액의 디파짓도 대학에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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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