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EB-페닌슐라 뱃길 열리나

2016-03-30 (수) 03:46:26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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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페리 업체 대중교통 전환 시도

혼잡한 베이지역의 교통문제를 덜어줄 페리 운행이 빠르면 올 여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SF와 에버리빌, 레드우드시티를 잇는 사설 배편을 운영중인 알라메다 소재 'Pro SF'측은 현재 퍼블릭 퍼밋을 신청한 상태로 빠르면 8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제이버 Pro SF 최고경영자는 “현재는 구글의 사내버스와 유사한 형태로 100명 정도의 승객을 태우고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전환시 3배 이상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측된다”며 “해결되지 않는 출퇴근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버 CEO에 따르면 이스트베이~SF구간은 12분, 레드우드 시티 구간까지는 45분 정도가 소요되며 에버리빌~레드우드 시티 편도 티켓이 15달러로 책정됐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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