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레즌튼 코스트코 건설에 제동

2016-03-25 (금) 03:23:34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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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시민들 반대서명 운동

플레즌튼 시와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가 추진하고 있는 입점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렸다.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하는 이 지역 사업가 등 일부 시민들이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11월에 실시하자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플레즌튼 유권자의 10%인 4,017명의 서명을 5월 17일까지 받으면 11월 주민투표에서 찬반을 묻게 된다. 이 안의 주요 내용은 5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업체가 들어서지 못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사실상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체인을 겨냥하고 있다.

고속도로 580과 680 사이에 건설될 계획인 코스트코에 대해 반대를 표하는 시민들은 교통체증과 주변 중소형 상인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리 트론 시장은 “시민들의 이같은 서명운동은 아직 이르다”며 “시간을 가지고 계획안을 보고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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