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을 함께하는 정직과 종합서비스
▶ 장례식•보험•묘지•납골당•비석까지
‘디그니티 장의사’(Dignity Memorial)는 미국 주류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례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당한 슬픈 일에 가격과 내용을 제대로 알아 볼 겨를 없이 그냥 내 맡기다 보면 때때로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장례도 결혼과 마찬 가지로 미리 이리 저리 알아보고 비교, 결정하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당장 일이 생겨도 여기저기 알아 볼 시간은 충분히 있다. 급한 마음으로 당황하면 그를 이용해 큰 이익을 챙기려는 업체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고객편의와 정직함을 내세우는 디그니티 장의사의 문관훈<사진>씨는 믿고 장례를 맡길 수 있는 적임자다. 특히 디그니티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회사(주가총액 55억불)로서 북미 전 지역에 2,000여개의 장례식장(Funeral Home)과 300여개의 공원묘지를 소유하고 있는 미 최대 장례회사이다. 북가주에만 SF, 산호세, 몬트레이, 산라파엘 등 10개의 장례식장과 3개의 공원묘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장례회사에 유일한 한인 에이전트가 비석사업을 해오고 있는 ‘ACME Memorial’의 공동대표인 문 장례전문가이다. 그는 “한인단체 여러 곳에 장례 상담을 하면서 ‘난 묘지를 갖고 있어서 준비가 다 됐는데 뭘 또 준비하라는 거냐’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면서 “이건 장의사의 역할과 기능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는 질문이다”라고 말했다.
문 장례전문가는 “갑자기 상을 당해 아무 준비 없이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그곳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상실감과 충격 속에 준비되지 않은 장례일정을 소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목격하면서 사전에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이 갑자기 상을 치른 한참 후 가족에게 물어보면 어떤 장례상품을 결정했고, 어느 정도의 금액을 식장에 지불했는지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였음을 지적했다.
문 장례전문가는 그렇기 때문에 ▲이해: 미 장례제도에 대한 이해와 한국과의 차이점 설명 ▲기록: 장례식장에서 진행하는 행정과 장례 후 유가족이 해야 할 일을 미리 기록 ▲계획: 비용이 발생되는 장례식 및 공원묘지를 고를 시 가족의 경제적 형편과 기호에 맞는 선택과 계획 ▲공유: 결정된 장례계획을 가족 간 공유하고 소통하라고 조언했다.
슬픔을 함께 공유하는 정직한 장의사인 문 장례전문가는 매장용 묘지와 화장용 납골당, 최상의 묘지용 비석 최저가 판매, 장례 계획을 세워주는 한편 장례보험도 판매하고 있는 등 종합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가주 최초 한인전용 납골당 상항한인추모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요청 시 ‘우리가 알아야 할 미국 장례제도’ 세미나도 해 준다
▲문의: 문관훈 (650)437-3227, Kwan-hoon.moon@sci-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