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과실탓”
2016-03-24 (목) 03:25:40
신영주 기자
지난해 11월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19명의 부상자(이중 6명 중태)를 발생시킨 SF 투어버스 사고원인이 운전자의 과실탓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조사관들은 23일 운전자인 케네스 말버(53)가 시속 45마일로 달리면서 브레이크와 액설레이터를 혼동해 사고가 빚어졌다면서 기계적 결함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운전자측 변호인은 말버가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를 혼동할 정도의 경력이 아니라면서 브레이크의 오작동이 원인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제기했다.
말버는 차량과 보행자를 피하려다가 자전거주자, 건설 바리케이트, 다수의 차량과 부딪치면서 많은 부상자를 냈다. 말버도 부상자 중 1명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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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