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안돼 병원가기 힘들다면***
2016-03-15 (화) 02:54:54
신영주 기자
UC버클리 의료통역 자원봉사자 모임(VHIO, Volunteers Health Interpreters Organization)은 통역자없이 병원 출입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자원봉사하고 있다.
대니 차(22) VHIO 회장은 “생활영어는 어지간히 된다 해도 영어로 아픈 증상을 속속들이 설명하기 쉽지 않다”면서 “영어가 안돼서 병원가기가 주저된다면 VHIO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지은(20) 학생은 “650-741-3347로 전화하면 24시간내 연락을 드린다”면서 “나이드신 분들을 도울 때 가슴뿌듯하다”고 말했다.
의료 관계학과, 의대지원생들로 구성된 VHIO는 학교측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무료로 통역해주고 있다. 지난 12일 한인건강컨퍼런스에서 의료통역을 한 VHIO 학생들이 VHIO의 상징인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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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