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대신 술 사주기 가주 단속서 400여명 체포
2016-03-14 (월) 03:51:13
김판겸 기자
캘리포니아 주류통제국(ABC)은 주 전제에서 하루 동안 성인이 미성년자의 부탁을 받고 술을 대신 사주는 함정단속을 실시 400여명을 체포했다. 14일 ABC에 따르면 지난 12일 가주 전체에서 펼쳐진 함정단속에 걸려 413명이 벌금티켓을 받았으며 이중 70명은 위조신분증 소지 등으로 체포됐다.
베이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9시까지 55명이 체포됐거나 벌금티켓을 받았다. 이번 함정수사는 ABC와 각 지역 경찰국의 공조로 이루어졌으며 주류판매점 밖에 있던 요원이 지나가는 성인에게 미성년자임을 밝히면서 술을 사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들어주면 벌금티켓을 받거나 체포됐다. 미성년자 대신 술을 사줄 경우 벌금 1,000달러에, 24시간 동안 커뮤니티 봉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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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