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셰리프 치고 도주 운전자 체포

2016-03-10 (목) 03:44:21 이광희 기자
크게 작게

▶ 280 프리웨이에서 추격전

대학 주차장에서 셰리프국 요원을 치고 달아난 도주차량이 추격 끝에 체포됐다.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0일 새벽 12시3분쯤 레드우드 시에 위치한 캐냐다 대학 주차장에서 순찰을 돌던 셰리프국 요원들이 신분확인을 하던 중 셰리프를 정면에서 치고 도망쳤던 차량 운전자가 체포된 것이다.

이 사고로 인해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 요원 한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번 사고는 당시 캐나다 대학 주차장에 주차된 흰색 닷지 두란고 차량에 3명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한 순찰 대원이 신원확인을 하던 중 닷지 차량 운전자인 알렉산더 레예스(24)가 갑자기 차량을 역으로 빼다가 셰리프를 정면에서 들이받은 채 도주했다.

이후 도주차량은 280 프리웨이로 빠져나와 산마테오 카운티 북쪽으로 향했으나 연락을 받은 경찰 차량이 계속 뒤쫓고 도주차량의 오른쪽 앞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밀브레 지역 1100 엘카미노 리얼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 앞에 멈춰 섰다.

이후 차량에서 내린 도주범들은 따라오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차량을 운전한 레예스는 4가지의 중죄를 저지른 혐의로 산마테오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으며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두 명은 체포에 저항한 혐의로 함께 체포됐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